일요일산책1 12월의 산책 평택 통복천 12월의 산책 평택 통복천 오늘 오전에 계속 집에 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동네사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서 같이 산책을 나갈까 하고 집 근처에 있는 통복천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여기가 저희 동네의 통복천인데요. 막상 밖으로 나오니깐 날씨제 제법 쌀쌀하더라고요. 그래도 걷다 보면 몸에서 열이 날 거 같아서 두꺼운 옷은 입지 않고 그냥 산책에 나섰습니다. 산책로에 들어 서다 산책로에 들어섰는데 갈대들이 진짜 그림 같이 펼쳐 저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요. 옆에 오리들도 많이 있었는데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요새 나름 평택이 도시처럼 발전한다 그래도 역시 시골은 시골이라고 느껴진 게 잠깐만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주변에 건물은.. 2020.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