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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양

아스파탐 부작용은 없을까?

by 김화월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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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부작용은 없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주는 김화월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정보는 아스파탐에 대한 정보인데요.

 

평소에 다이어트한다고 제로칼로리 콜라나 사이다를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과연 이 콜라나 사이다는 왜 단맛이 나는지 궁금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건 바로

인공 감미료들을 첨가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럼 오늘은 인공 감미료 중에서 아스파탐을

한번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먹는 제로콜라가 안전한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고 쓴맛이 없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화학 구조상 당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다이어트의 음료와 식품에 첨가

되는 감미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가지의 아미노산 형태(aspartic acid, phenylalanine)와 1개의 다이펩다이드(dipeptid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감미료의 발견은 1965년 제임스 M 슐레테가 숟가락에 묻은 아스파탐을 우연히 혀로

핥게 되면서 단맛이 단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스파탐의 경우 오랬동안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던 감미료인데 미국 FDA에서는

1983년 탄산음료에 아스파탐의 사용허가와 1993년 음료 및 과제에도 상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승인 허용을 해 주웠습니다.

 

유럽 또한 1980년대에 몇몇 국가에서 승인을 허용하였고 1994년에는 EU의 전반적인 승인을

받았습니다. 유럽 식품 위원회와 과학 위원회는 2002년에 안전 연구 결과 안전성을 승인 하였

습니다.


위험성

 

그럼 이렇게 미국과 유럽에서 안전하다고 승인받은 아스파탐은 왜 계속 논란이

되어 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면.

 

첫 번째 - 포도당 과민증 및 당뇨 유발

 

과체중 또는 비만은 사람들은 당뇨병이나 제 2형 당뇨병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설탕의 대체로 아스파탐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파탐을 비롯한 인공 감미료는 장내의 미생물을 변환

시켜서 체증의 증가 및 포도당 과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가 되었습니다.

 

아스파탐은 포도당과 물에 비해서 허기를 높게 유발시키고 더욱 먹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유발하는데 이것은 다른 감미료들에 비해서 훨씬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 몸은 아스파탐이 체내에 들어오면 설탕인 줄 알고 준비를 하고 있다가 설탕이

아닌 것을 알게 되어서 다른 체내에 다른 포도당이 들어오면 더욱 과민하게 반응하여

포도당 과민증을 유발하게 되어 당뇨를 유발할 수 있게 된다고 알려집니다.

 

두 번째 - 뇌손상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바로는 아스파탐을 장기간 섭취하였을 경우 우울증과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쥐에게 아스파탐을 투여하고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관찰이 가능할 정도의 메탄올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는 충분히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2가지 아미노산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으로 되어 있는데 이 페닐알라닌은 단맛의

대부분을 수용하는 메틸기를 수반하게 되도록 합성적으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페닐알라닌 메틸 결합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페닐알라닌의 메틸기가 쉽게 떨어져서 메탄올이 형성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액체 형태일 때, 메틸알코올 또는 메탄올로 변환이 되는데 이는 몸에서 해독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로 변환이 되어 음주를 했을 경우의 뇌에 생기는 문제점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

다고 합니다.

 

세 번째 - 더 많은 양의 음식 섭취

 

다이어트 음료를 먹게 되면 칼로리가 줄어 들어서 더욱 건강하게 먹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몸에 사기를 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한두 번은 속을 수 있으니 이것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몸에서 쉽게 알아채고 당분과

염분이 들어간 다른 음식들을 섭취 함으로 일반 음료를 먹었을 때의 칼로리를 얻기 위한 욕망이 

생겨나게 돼서 더욱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결국 평소에 정크푸드를 식습관으로 달고 사는 사람들이 제로칼로리 콜라를 섭취할 확률이 높은

것인데 이는 더욱 만의 양의 정크푸드를 갈망하게 되어 결국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아스파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요새 정말 많은 다이어트 탄산음료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제로콜라를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고 많은 유튜버 분들도 하루에 한 캔 정도는 괜찮다 이렇게 말씀

하시고 계시니깐요. 

 

제로 칼로리 음료 같은 경우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로콜라나 제로 사이다를 먹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맛이 없어요.....

 

그냥 일반 콜라나 일반 사이다 먹고 다른 음식의 먹는 양을 줄인다던가 운동을 조금 더 한다던가

이러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다루어 봤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제로 칼로리 음료를 먹고 여러분들이 느꼈던 점들을 댓글로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드리는 김화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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