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달 맛집 덮밥 90˚C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오늘 점심이 식사하였던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음식점 맛집 리뷰를 잘하지 않는 제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건 꼭 리뷰해야겠다 생
각이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시켰고 어떠한 구성이 되어 있는지 한번 살
펴보실까요?
돈부리 돈까스덮밥(가성비甲)+순살생선까스
제가 시킨 메뉴인 돈부리 돈까스 덮밥에 순살생선
까스입니다.
평소에 카츠동을 좋아했는데 평택은 카츠동을 배달해
주는 곳이 거의 없어서 진짜 이곳에 생긴 것을 보고
너무 기쁜 마음에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뭔가 하나를 더 먹고 싶은
마음에 생선까스까지 주문을 했는데요.
일단 기본 제공 메뉴에는 반찬이 제공이 되지 않는
것을 제가 숙지를 하지 못해서 깜빡하고 기본 반찬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구성을 보면 메인 메뉴+서브메뉴+소스+장국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세심한 감동 포인트
배달 오고 포스트잇이 붙어져 있길래 어 저게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깐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손글씨
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써주시고 새해 선물로
새우튀김을 주셨습니다.
제가 배달 음식은 잘 먹지 않지만 이렇게 정성 들여
준비해 주시는 분들은 보지 못한 거 같은데 사장님의
세심한 서비스가 새해에 저를 더욱 감동시켜 주셨어요.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
보통 배달 카츠동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눅눅함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 덮밥 90˚C는 눅눅함을 찾
아볼 수 없었고 또 한 저 계란 후라이가 킬링 포인트
라고 할 수 있는 게 반숙 상태로 너무 맛있게 되어서
또 하나의 소스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밥 아래 소스가 깔려 저 있어 돈까스의
바삭함을 살려줬고 또 파을 올려서 튀김을 먹다 보면
느낌할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파로 확실하게 잡아 주
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게 보았던 것은 바로 생선가쓰의
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저 생선가스가 가격이 3000원
이여서 그냥 어느 집에나 있는 사이드 메뉴 크기의
조그만한 생선까스 양으로 생각을 했는데 크게
생각을 잘못한 거 같은 게 메인 메뉴 양이 와있어서
순간 사장님께서착각하시고 메인 메뉴 생선가스를
보내 주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한
양이였습니다.
총평
딱 제가 좋아하는 카츠동의 맛이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양도 진짜 푸짐해서 성인 남자인 제가 한
세트를 다 먹는다는 게 진짜 포만감이 클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양만 많으면 저렇게 다 먹지는 못했을
텐데 맛 또한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배달 음식을 잘 안 시키는 이유가 금액
적인 부분이 아깝다는 생각도 갖고 있지만 맛도 매장
에서 전문적으로 하는 집 보다 맛이 없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잘 안 시켜 먹는데 오늘 제가 소개한
덮밥 90˚C는 제가 생각한 배달에 대한 선입견을 깨준
집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앞으로도 재주문을 할 생각이 충분히 있고
혹시라도 평택 사시는 분들이면 주문을 적극 권장해
드리고 싶습니다.
별점 : 양 ★ ★ ★ ★ ★
맛 ★ ★ ★ ★
서비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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