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책임지는 루테인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드리는 김화월입니다.
오늘은 루테인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요새 눈 건강에 다들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 글을 읽으시면 눈 건강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루테인
카로티노이드 중에 잔토필의 한 종류입니다.
눈의 황반과 수정체 그리고 뇌, 피부, 심장,
척추 조직에 집중되어 있는 성분으로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
소를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
습니다.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서만 섭취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저 있는데
시금치와 브로콜리, 케일, 배추, 옥수수 등
짙은 녹색잎채소 및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흡연자의
경우에는 비흡연자보다 줄어드는 속도가
2배 정도 난다고 알려집니다.
노년기는 결핍 증상을 보일 수 있어서 섭
위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인지 기능의 유지를 돕는다
25세에서 45세 사이에 있는 60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신경 반응 연구
에서 루테인 수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좋은 반응을 보인다
고 밝혔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황반 색소
광학 밀도를 측정함으로써 평가되었으며
뇌의 루테인 수치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연구에서는 인지 저하가
이미 시작/진행된 후 섭취하는 식단의 효과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이번 연구는
루테인이 인지 저하의 예방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 지를 집중적으로 평가를 하였고 이는 인
지저 하의 과정이 예방보다 훨씬 일찍 시작돼
었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따르면 시각적인 인지 기능
은 30대 초부터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
여지고 있습니다.
즉 젊은 뇌를 유지하는 것은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력에 대한 영향
루테인은 황반 색소 및 황반에서 고농도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황반은 삼세한 중심
시각을 담당하는 망망의 작은 중앙부를 말
합니다.
카로티노이드의 수치가 높으면 백내장과
황반변성 등 연령 관령 안과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권장량
하루 최대 권장량은 20mg으로 규정이 되고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 고용량으로 복
용할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고 하는데 사실 20mg 이상 섭취를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은 게 루테인 10mg을 채우기
위해선 방울토마토 670개 당근 21개를 먹어
야 하는 양입니다.
보통 눈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권장섭취량은
10mg이니 음식으로 섭취하기보단 영양제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루테인을 먹는다고 하여서 나빠진 시력이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원재료 설명으로는
노화로 인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과장 광고는 백내장을 예방한
다는 광고가 있습니다.
어떤 영양제든 간 팩트 체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드리는 김화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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