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원인과 치료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드리는 김화월입니다.
오늘은 생소할 수 있는 질환인 무지외반증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발에 생기는 질환 중에 하나로
발에 통증과 해부학상 구조적 변화를 가질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제 글을 읽으시면 무지외반증이 무엇
이고 왜 생기는지 또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에 대해서 알아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선천적 구조적 기형으로부터
생길 수 있는 해부학적 기형이거나 혹은 발
의 기능을 열악하고 근육계가 뭉쳤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압박된 근육과 힘줄은 발의 관절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힘으로부터 기형이 나타나는 부위
는 엄지발가락과 발 사이에 관절입니다.
무지외반증이 형성되는 부위가 흔히 엄지
발가락과 발 사이의 관절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피부 비후 현상은 또한 혹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골질 변화가 일
어나 통증과 불편을 초래합니다.
무지외반증이 엄지발가락의 맨 아랫부분과
중족골(발의 긴 뼈) 사이에 생길 때 체중이
발관절에 분산되는데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불편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무지외반증
이 새끼발가락과 제5 중족골 사이에 형성이
될 때 소건막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형성되는 방식
대부분의 무지외반증은 성인이 되었을 때
형성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청소년 시기
에도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10~15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무지외반증 또는 소건막류는 남성에 비해서
여성의 발생 빈도수가 훨씬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요인은
몇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은 통제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뼈 구조와 발달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하이힐을 신는 것
- 폭이 좁은 신발을 신는 것
- 류마티스 관절염
- 발의 부상
- 선천적으로 적적하게 발달하지 못한 발
- 관절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체중
- 뭉친 근육과 힘줄
- 유전적인 발의 형태
증상
보통은 증상을 경험하기 전 발에 나타나는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소건막류의 경우에
엄지발가락 혹은 새끼발가락 바로 아래의
발 바깥에 혹이 생깁니다.
무지외반증이 점차 커지면 다음과 같은 증
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뼈 부위에서 통증과 쓰림
- 작열감
- 환부에 움직임 제한
- 환부의 발가락 바닥 부위의 피부가 어두워짐
- 체중 분산의 불균형
치료와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무지외반증은
너무 심해지기 때문에 폭이 넓은 신발조차
발의 기형으로 인하여 수용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치료법
염증을 줄이고 발의 유연성을 개선하여 무지 외
반증 부위에 압박을 줄이는 방법을 시도해 봅니다.
압박을 줄여보기
무지외반증 부위에 압박을 줄여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몰스킨 혹은 젤로
채워진 패드를 사용하여 무지외반증 부위를
보호합니다.
혈액순환 증가시키기
따뜻한 양말, 핫팩, 초음파 및 마사지는 환부에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염증을
줄여주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연성 증가시키기
무지외반증이 있다면 기형으로 인한 발가락이
다른 쪽 발의 동일한 발가락만큼 유연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엄지발가락이 심각하게 잘 구부려지지 않아서
이를 조금만 움직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직성은 무지외반증의 원인이 됩니다.
무지외반증이 나타나는 발가락만을 치료하려고
할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경우 발 전체를 치료하는
것만큼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발을 통해 체중을 지탱하는 방식은 무릎과
엉덩이 그리고 허리가 기능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상 체중 유지하기
정상 체중을 유지하면 발에 실리는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에 무지외반증에 가해지는
압박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예방하는 방법
질환은 걸려서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에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 근육의 유연성과 힘을 늘리는데 노력하세요.
발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함으로써 원치 않
는 발 기형 발달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신발이 이쁘다고 억지로 작은 신발을
신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의 신
발을 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힐 신는 것을 피하면 이 질환을 예방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동안은 가능한 맨발로 걷
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수술적
치료 방법은 가장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무지외반증을 일으켰던 기저 질환을 해
결하지 못한 상태로 수술을 하게 된다면 같은
이유로 또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담당의와 상담을 하여 최대한
수술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이상 여러분에게 건강한 지식 정보를 알려드리는
김화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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